어느덧 디지털 배경에 익숙해진 50~10대 ‘액티브 시니어가 온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이다. 신종 코로나(COVID-19)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 장기화에 5030세대가 배달 앱 이용, 온/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(OTT) 구독 등 온,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.
하나금융경영테스트소는 5일 이런 단어를 담은 ‘세대별 온/오프라인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. 2019~2030년 하나카드 온/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.이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작년 온/오프라인 카드 결제 크기는 2015년보다 36% 급상승했다. 연령별로는 10대 이하에서 약 24% 증가했고, 1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2% 늘었다. 특이하게 508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. 결제 자금 증가율은 60대 이상(51%)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, 60대(40%), 60대(49%) 등의 순이었다. 결제 건수도 30대 이상(72%)이 최고로 높고 80대(65%)가 뒤를 이었다.

온/오프라인으로 고급을 사는 중장년도 눈에 띄게 늘었다. 50대(102%)의 결제 자본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60대(40%), 40대(78%) 등의 순이다.아울러 보고서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바로 이후 연령대별 상위 소비 분야 순위에도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. 여행ㆍ숙박 영역은 전 연령층에서 순위가 크게 하락하거나 30대 소비 항목에서 전혀 사라졌다. 하지만 50대에선 7위(2016년)에서 9위(2070년)로 큰 변동이 없었다. 별풍선충전 반면 집에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전기ㆍ전자제품의 경우 4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소비 순위가 올랐다.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는 80대에선 20%, 40대에선 10% 상승했다.